거짓말이 생긴 이유 -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할까 그것은 본능
거짓말이 생긴 이유 -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할까 그것은 본능
사람은 거짓말을 하루에 수십번 한다고 하죠.
가벼운 거짓말부터 시작해서 큰 거짓말까지 하기도 하고 대화를 할 때 조금 조금 끼어있거나 혹은 모든 내용이 거짓말로 이뤄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은 왜 하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그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생존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서도 보여지는 것인데요,
자신의 몸을 다른 것으로 보이게 속이고
다른 생물이 다가 왔을 때 죽은 척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도 하고
도망치는 동물의 경우 상대를 속여서 피하기도 하죠
그리고 의도적으로 상대를 속여서 이득을 취하려 하기도 합니다.
의도적으로 속이는 동물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뻐꾸기인데요,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고 다른 새가 키우게 만들게 만드는 동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 역시 이와 같은 문제로 거짓말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더 위대하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거짓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낮게 만들기 위해서 거짓을 말하기도 했죠.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보다 쉽게 잘 살게 되었지만 거짓이 들통이 날 때에는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생겨나게 되고 사람들의 거짓말은 더욱 더 치밀하게 진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표현과 언어의 발달은 거짓말에 의해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사람들은 거짓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현대에 있어서는 거짓말을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않고 공격하지 않고 공격당하지 않을 목적으로도 많이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대답을 하면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게 거짓을 말한다는 것이죠.
또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거나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 거짓말이 발전되는 만큼 사람들은 거짓말을 분석하고 거짓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도 함께 발전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