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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실비+암보험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양이네집사 2022. 9. 22. 03:00

요즘은 보험을 남성/여성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는 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 많고 외벌이를 하더라도 집안일이나 자녀의 양육을 전담하기 때문에 입원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인 위험은 남녀 구분이 없이 크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맞벌이를 하는 집이 적기도 하고 아내가 아프면 함께 사는 가족이 다른 가족을 돌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아플 때 다른 가족들도 맞벌이나 본인 가족의 부양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40대 여성의 실비와 암을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1. 의료실비

의료실비를 가입하는 것은 가장 쉽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모든 회사들이 같은 보장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기부담금의 비율과 같이 일부만 설정을 하는 것 외에는 회사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등을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으로 가입이 쉽게 진행이 됩니다.

 

실비의 경우에는 회사를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될 수 있으면 전문적인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오랜기간 활동하고 평가가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장이 비슷한만큼 가격대들도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보장내용과 회사의 평가 등을 많이 참고해보세요.

 

 

2. 암

암은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가입을 해야하는 상품입니다.

 

 

첫번째, 보장범위

회사별로 보장의 범위와 보상의 크기가 다릅니다.

 

유사암과 소액암의 범위와 보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액암은 현재 많은 회사들의 상품이 일반암과 동일한 보상을 지급하지만 그렇지 않고 일반암보다 낮은 보장을 지급하는 곳이 있으니 이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사암의 보상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의 10% or 20%의 보상을 지급하거나 혹은 일반암에 비해서 낮은 금액의 보상을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보상금을 지급하는 곳이 어디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설계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비갱신형의 경우 초기납입료가 갱신형보다 높은편이지만 가입시 금액의 변동없이 정해진기간(평균 20년)만 납입을 하면 그 뒤로 납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 갱신형은 초기납입료는 낮지만 보장기간 내내 납입해야하며 갱신시 가격이 높아질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장기간 유지를 해야하고 평생을 가지고 있을 상품이라면 비갱신형의 장점이 더 유리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등의 설계방식도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만기에 환급된다는 것은 20년 등의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돌려받는 금액이며 이 금액을 중도에 인출하거나 할 수 없는 만큼 저축의 의미가 많이 부족한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목적에 맞는 순수하게 보장을 위해서 내 월납입료를 쓸 수 있는 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80세 90세 100세 보장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의 평균수명이 80세 이상이며 80세 이상으로 생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90세 이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세번째,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세요.

 

암은 "회사별로 보장내용이 다르고""보장이 비슷해도 월납입료가 다르며""회사의 인지도나 청구에 대한 평가"도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입을 할 때 유사암의 보상의 크기를 살펴보고 또 일반암의 범위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특약의 항목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비교하고 가입을 해야 보다 좋은 보장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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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여자 실비 + 암 보장은 월납입료가 얼마가 적당할까?

 

이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대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가입을 유지하고 평생을 보장받는다면 비갱신형+순수보장형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월급이나 가족의 월급의 5%를 넘지않고 10만원이나 15만원을 넘지않는 수준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본인의 사정이나 진단금의 금액에 맞게 실비와 암을 7만원대로 설계하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실비의 경우에는 보장내용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월납입료는 회사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암의 경우에는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로 충분히 견적을 내고 가입을 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이 생각하는 예산안으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의 견적을 여러회사에서 한번에 조회하거나 상담시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의 여러회사들의 견적들을 요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이 부분을 맞춰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대비가 없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준비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모든 보험이 그렇지만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입이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늦추다가 병이 생기거나 혹은 건가이 좋지 않게 되었을 때 가입을 하려고 하면 가입이 제한되거나 거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런 상품들은 건강할 때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가격에 대한 부담이 된다면 "실비"하나라도 준비하세요.

 

실비는 암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원비에 대한 대비까지 가능한 폭넓고 보상이 높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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