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금 많은 암보험 저렴하게 준비하는 요령은
암의 위험을 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정답은 "암진단비"라고 합니다.
암을 대비하는 가장 기본보장이기도 하고 목적이기도 한 진단비는 가능한 높은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이 자금으로 추가적인 치료비/의료비에 대한 지출을 하고 현재 개인의 지출도 대비를 하고 본인이나 가족의 생계유지 등 각종 비용으로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비용을 다 쓰고 남은 비용은 치료 후의 삶을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 자금이 바로 "진단비"입니다.
■ 암진단비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진단비가 높아지게 되면 월납입료도 동반상승하기 때문이죠. 설계에 따라서 오르는 금액은 다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진단비가 높아지게 되면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정수준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진단비 외에도 특약의 항목이나 보상금 역시 종류나 보상의 크기가 높아지게 되면 월납입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보상+특약의 보장을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중도해지의 위험이 낮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진단비는 설계를 통해서 보장은 높게 가격은 낮게 가능하다.
의료실비의 경우 모든회사가 보장내용이 동일하죠.
그래서 월납입료의 차이가 회사마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암보장은 회사마다 보장도 가격도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월납입료의 차이가 크게 나게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효과적으로 보장을 준비하고 가격을 낮추는 방법인데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준비를 하고 또 필요한 부분을 추가하거나 줄이는 등의 과정을 통해서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면 월납입료는 낮추고 보장은 높일 수 있습니다.
■ 보통 얼마의 월납입료, 얼마의 진단비로 구성할까?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실비+암에 대한 대비는 실수령 월급의 5%정도를 넘지않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너무 높은 금액은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단비는 젊을 때에는 2,000만원 정도, 그리고 본인의 월급의 1년 실수령금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과 보상을 알아보고 진단비를 구성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세요.
암보장은 회사별 그리고 상품별로 보장내용 가격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서 내게 유리한 상품을 보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온라인 사이트처럼 국내의 주요회사 주요상품들의 견적과 상담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곳을 활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견적들을 쉽게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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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받아볼 수 있으니 이런 견적사이트를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암진단비 높은 상품에 대해서 이야길 해봤습니다.
암진단비는 암이 발병했을 때 정말 유용하게 쓸수있는 자금이지만,
너무 높으면 월 납입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에 맞춰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월납입료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꼭 보장내용과 회사의 인지도/신뢰도 등을 살펴보고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