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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or 언덕오를때 숨이 차는 이유 - 운동부족이면 숨이 쉽게 찬다

고양이네집사 2022. 7. 5. 02:22

계단 or 언덕오를때 숨이 차는 이유

 

 

원래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면 숨이 찹니다.

근데 이전보다 훨씬 많이 숨이 차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상생활이나 평지에 그냥 다닐때에는 괜찮지만 계단을 오르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혹은 조금 빠르게 걸을 때 쉽게 숨이 차는 것에는 운동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죠.

 

이런 증상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일수록 그리고 운동을 오래 하지 않은 분들일수록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계단을 2~3층을 오르는 것은 매우 힘들죠.

오르막 길을 오르는 것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이렇게 오르는 것이 이전보다 많이 힘들어지고 숨이 많이 차는 현상은 현재의 심폐기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랜시간 앉아있거나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폐기능이 떨어졌고 그 것을 본인이 자각을 하지 못하다가 계단을 오르면서 자각을 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하루 5분~1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으로 많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계단을 걸어올라가거나 혹은 하루에 1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는 등의 심폐기능과 체력을 높이는 운동을 하게 되면 현재 본인의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천천히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 될 수 있으며 심폐기능이 향상되게 되면 비슷한 운동을 할 때 이전처럼 숨이 차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할 때 숨이 쉽게 차는 것은 "운동부족이 매우 심한 상태이니 운동을 해야한다."라는 신호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정말 이전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숨이 너무 차고 힘들다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 하지만 가만이 있거나 혹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을 해야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숨이 차는 것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의 경우에는 빠르게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빠르게 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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