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의 기준 폭음의 기준은 어느정도일까?
과음/폭음의 기준
한국의 많은 분들은 본인이 폭음을 하고 과음을 하면서도 인지를 못한다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취하지 않았으면" 과음이라고 인지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조금 더 설명을 하면
"본인의 주량"에 맞춰서 과음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폭음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죠. 본인의 주량을 넘어서 만취를 하면 폭음, 그렇지 않으면 적당히 마셨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음과 폭음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남성은 맥주 7잔, 여성은 5잔이라고 합니다.
소주로 봤을 때에도 남성은 소주 1병(7잔) 여성은 소주 5잔(2/3) 정도라고 하네요.
이정도의 양을 넘게 먹으면 정신이 멀정하다고 하더라도 폭음에 해당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들은 주량이 어떻든지 매번 폭음을 하고 과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주량에 맞춰서 술을 마시기 보다는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숙취운전"(음주운전)이라는 기사를 많이 보셨죠.
전날 술을 마시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운전을 했는데 아침에 음주단속에 걸리고 측정을 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가 측정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전날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소주 1병 정도를 성인 남성이 분해하고 괜찮아지는데에는 4~7시간 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술에서 완전히 깨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죠.
이 것은 본인이 주량이 높거나 낮거나와는 상관이 없이 과음을 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술에 취해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 전날에 과음을 했다면 다음날 아침에도 술에 취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음을 하지 않게 노력을 하고 술 마시는 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