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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강아지가 이상행동을 하는 건 과도한 스트레스가 이유

고양이네집사 2015. 12. 16. 22:16

애완견 강아지가 이상행동을 하는 건 과도한 스트레스가 이유




강아지가 이유없이 새벽에 짖거나, 혹은 활발하게 행동을 하다가 어느날부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거나 잘 먹던 강아지가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나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많은 견주들은 강아지가 "버릇"이 없어졌다고 더욱 강하게 훈육을 하기도 하고, 강제로 음식을 먹이거나 강제로 활동을 하게 끔 유도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강이지는 견주를 살짝 물기도 하고 으르렁 거리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개들이 받은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반복적을 하품을 하는 증상

- 재채기를 하거나 코에 땀이 나고 코를 햝는 행동

- 물건을 햝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

- 귀가 두로 쳐지고 눈에 흰자위가 많이 보이는 증상

- 꼬리가 안쪽으로 말리고 피해다니는 증상

- 변을 가리던 강아지가 변을 가리지 않는 경우


등등 평소에 하지않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심하게 공격적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평소에는 손님이 와도 아무렇지 않았던 강아지가 이상하게 폭력적이게 변하고 짖고 물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생명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었을때 그 원인을 유추해서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활동적인 견종이라면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거나 강아지와 놀아주는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필요가 있고, 혼자 살고 있어서 출근 이후에 강아지가 혼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이를 효과적으로 풀어줄 방법을 찾아야하고, 주위의 학대나 폭력 등으로 인한 상황이나 흡연이나 기타 자극적인 것으로 인해서 반복적으로 나쁜 자극을 받는 경우에는 이를 해소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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