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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을 유발하는 행동 - 습관만 고쳐도 트림을 줄일 수 있다

고양이네집사 2022. 3. 24. 01:45

트림을 유발하는 행동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것이 기침이라고 하죠.

그리고 트림 역시도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 없습니다.

 

트림을 하게 되면 주변의 시선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본인도 창피하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소리 때문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냄새죠. 아무래도 위장에 있던 공기가 다시 역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림을 하게 되면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는 중에 트림을 하게 되면 주변사람들이 정색을 하기도 하고 식사를 멈추게 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도 트림의 원인

 

■ 트림을 유발하는 행동만 조심해도 트림을 예방할 수 있다.

 

트림이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공기를 많이 먹게 되거나 혹은 가스가 많은 음식들을 먹었을 때 발생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행동은 "허겁지겁"먹는 습관입니다.

식사를 빠르게 하면 빠르게 할수록 밥이나 반찬과 함께 먹는 공기의 양은 늘어나게 되고 당연히 식사를 하는 중간이나 식후에 트림을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급하게 먹는 사람들 중에서 트림을 해야 속이 편안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식사를 할 때 공기를 많이 섭취했고 이 것을 배출하면서 답답함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후르륵 먹는 습관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국물을 먹거나 뜨거운 차를 마실 때 후르륵 공기와 함께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역시나 공기를 함께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트림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소에 뜨거운 차나 커피를 후르륵 하고 빠르게 마시는 분들 중에서 트림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이죠.

 

요즘 면치기라고 면을 후르륵 먹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공기와 면을 많이 빨아들이는 식사 법 역시 트림을 유발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탄산음료도 트림을 유발하는 음식입니다.

평소에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분들의 경우 트림을 자주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위장속에서도 탄산이 계속 터져나오기 때문에 트림이나 방귀로 이 것이 배출되어야하기 때문에 트림이 평소보다 많이나오게 될 수 있습니다.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는 습관도 트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은 공기를 먹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이런 습관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트림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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