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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올 때 맥주한잔 소주한잔 마셔도 괜찮을까?

고양이네집사 2021. 10. 31. 01:37

잠이 안올 때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

 

 

요즘 혼술을 하는 분들이 많죠.

그 분들 중에서 밤에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서 가볍게 술상을 차려서 먹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자기 전에 마시는 술에 익숙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자기 전에 이렇게 야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은 매우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알아볼까 합니다.

 

 

□ 자기 전에 마시는 술 왜 안좋을까?

 

의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술을 자기 전에 마시게 되면 적당히 취해서 잠을 자는 것이 수월해지는데요,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 자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면 매일 술을 적당량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고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매일 술을 마시는 행동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알콜중독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든일을 하고 저녁에 누우면 몸이 아프거나 힘들어서 잠을 못자거나 혹은 일직 일어나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술을 먹고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술의 힘을 빌려서 자는 일이 반복되게 되면 마시는 술의 양도 늘어나고 그 빈도도 높아지게 되면서 술없이는 살기 힘들 삶을 살게 될 수 있습니다.

 

 

□ 도수 약한 맥주는 괜찮지 않을까?

 

술은 다 안좋습니다.

취해서 잠을 자려고 마시는 용도이기 때문에 어떤 술이든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도수가 낮은 맥주와 같은 술을 자기 전에 마신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가볍게 맥주를 마시면서 잠을 청했던 분들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조금 더 도수가 높은 술을 찾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양으로 원했던 만큼 취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자기전 마시는 술은 알콜중독으로 가는 지름길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콜중독, 알코올의존증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고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은 알코올 의존증의 심한 단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술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고 취했을 때 잠이 잘 온다고 술을 마시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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