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 생활의 위기와 잘 해나가는 방법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 생활의 위기와 잘 해나가는 방법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결혼생활이 힘들 수 있다고 하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나이차이가 8살이나 10살정도에 가깝거나 더 넘어가게 되면 결혼생활의 위기가 다른 부부들보다 자주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더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위기가 찾아오고 또 어떻게 해처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데이트를 하고 연애를 할 때에는 서로에 대한 호감과 애정이 넘쳐서 이런 것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여러가지 가치관이나 생활방식 등의 차이가 생기게 되면서 점점 어긋나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주변의 친구들이라고 하는데요,
젊은 남편이나 아내의 경우 주변의 친구들도 젊고 어린데요, 이런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 여러가지 가치관이 맞지 않아서 트러블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의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자와의 가치관에 충돌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서 발생하는 체력의 문제나 건강의 문제들도 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관리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이 달라질 수 도 있으며 이런 문제들은 나이가 들게 되면 더욱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점점 맞춰나가기가 힘들어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나이차이가 크면 클수록 이런 문제들은 더 빠르고 강하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 조사에서도 나이차이가 많은 커플들이 이혼의 비율이 높은 편이였으며 20세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경우 이혼 확률이 더 많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부부관계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답!!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세대이고 자랄 때 본 드라마나 영화가 다르고 현재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들도 그리고 서로의 취향에 대한 인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부부생활에 다툼이나 문제가 되지 않게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 않게 나이가 많은 분들은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기르고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고 다가가려고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부지런하게 한다면 나이차이와 상관없이 아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