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중년 및 노인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고양이네집사 2021. 9. 5. 02:42

나이가 들면 뇌기능이 약해지죠.

노화로 인해서 그리고 새로운 자극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오래 혼자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는 일이 더욱 더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전에 했던 일이 오후에 기억이 안나거나 물건을 집안에서 잃어버리는 일이 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은퇴후의 직장인에게도 많이 보이는데요,

해야하는 일을 잘 모르고 예전과 다른 생활을 하면서 적응이 느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젊을 때에도 하던 일을 나이들어서도 꾸준하게 하는 것.

가장 뇌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요령이라고 합니다.

 

 

■ 일정을 정하기

 

매일 해야하는 일들을 10분 ~ 50분 정도의 시간대로 해야할 일들을 나눠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12시에 시작 12시 30분~ 오후 1시까지 산책과 같이 매일 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일정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개에게 간식주기, 산책하기, 장보러 가기 등등 일정을 만들어두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믹스커피를 줄이기

 

중년이나 노인의 경우 믹스커피를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도 양이고 빈도도 매우 높은데요, 이렇게 믹스커피를 하루 몇잔씩 먹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믹스커피의 당분 대문인데요,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내려가면 피곤해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기억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취미활동을 하기

 

뇌를 활용하는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춤추기나 노래부르기와 같은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춤동작이나 노래가사를 외우고 기억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들은 체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취미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사람을 만나기

 

여러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기억력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의 기억을 이야기하거나 혹은 주변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뇌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서 뇌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해 하는 것은 행복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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