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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5가지

고양이네집사 2021. 8. 11. 01:31

당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5가지 

 

 

당뇨에 대한 관심이 요즘 많죠.

유전적이나 생활습관을 이유로 혈당이 생각보다 높은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달달한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거나 단음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당뇨에 대한 관심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당뇨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길 해볼까합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만 줄이더라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1. 아침을 안먹는다.

아침을 안먹는 분들의 경우 아침을 거르는 경우 당뇨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서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 당뇨의 위험이 높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침을 굶은 사람들은 점심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가능성이 높일 수 있으니 아침을 꼭 드세요.

 

 

2. 늦게 자는 것도 위험.

새벽 1시 이후에 잠을 자는 분들의 경우 당뇨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잠을 자는 사람들에 비해서 새벽 1시 이후에 잠을 자는 사람들의 경우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의 경우 당뇨의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이유는 수면의 질의 저하와 야식으로 인해서라고 하네요

 

 

3. 심한 코골이

코를 많이 고는 사람들의 경우 당뇨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를 많이 고는 사람들의 경우 당 수치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높다고 합니다. 이는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코골이라는 것들이 혈당을 높이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다는 몸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니 코를 곤다면 체중 조절이나 금주 등으로 코골이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양치질을 안하는 것도 문제

양치질을 잘 안하는 사람들도 당뇨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별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양치질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양치질을 잘 하는 사람들의 경우 당뇨병의 위험이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 치주염이나 치은염같은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당뇨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5. 운동하지 않는 경우

근육의 양이 많고 체지방이 낮은 경우 당뇨의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반대로 근육의 양이 적고 체지방이 많은 경우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의 양을 늘리거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근육이 우리 몸에서 혈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당뇨의 위험도 같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죠 .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역시 여러가지 이유로 당뇨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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