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는 법 사과문쓰는법 - 사과에 꼭 들어가야하는 4요소

사과하는 법 사과문쓰는법 - 사과에 꼭 들어가야하는 4요소

 

 

사과를 들어도 기분나쁠 때가 있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나열하고 본인도 억울하다고 같은 피해자인것처럼 이야기하는 등의 사과들은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가 상대방을 더 화나게 만들거나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과를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과의 4요소

 

1. 인정하기

내가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내가 잘못했고 당신의 마음이나 여러가지에 큰 손실을 줬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2. 사족 붙이지 않기

정말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이 사족이죠.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이러면 정말 사과도 뭣도 아니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잘못한게 맞는데 니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다. 내가 잘못한 게 맞는데 이렇게 할 정도냐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붙이는 이런 사족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3. 반성함을 이야기 하고 비난을 듣기

이런 문제를 일으켰던걸 인정하고 이 것이 문제인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당신이 피해를 보고 힘든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상다방의 비난을 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할 말을 하고 끝난거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실수입니다.

사과는 내가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받느냐이기 때문이죠. 마무리는 늘 피해를 본 상대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4. 재발방지

앞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늘 노력하겠다와 같은 재발방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런 행동 반복될 수 있으니까 니가 이해하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고 재발이 안되게 늘 노력하는 행동을 보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