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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신호 - 탈수 수분부족의 증상

고양이네집사 2021. 1. 9. 00:41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다는 신호 - 탈수 수분부족의 증상



사람은 성인기준 하루 2L 정도의 수분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음식으로 섭취되는 양이 대략 400L 정도 되기 때문에 하루 1.6L 정도의 물은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목마름이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들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이 외에도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수분부족 증상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충분히 물을 안마시고 있다는 증거



1. 입안이 건조해진다.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의 건조함은 쉽게 느끼기가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입안이 마르는 것은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내가 물을 안마시고 있구나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입이 마르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꼭 물을 더 자주 충분히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소변의 색이 진하다.

물을 적게 마시게 되면 소변의 양이 적어지고 또 소변의 색이 진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냄새도 심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한다고 판단해야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색은 옅은 레몬색인데, 이 보다 진하고 소변의 양이 적다면 물을 드셔야 합니다.




3. 근육경련

물을 충분히 먹지 못하게 되며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 때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이런 경련의 증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꼭 중간 중간 물을 자주 섭취해서 흘린 땀만큼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4. 심한 피로감

특별한 이유없이 피곤하다면 물을 마셔보세요.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예민함 등등 여러가지 감정도 수분부족의 대표적인 증상들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꼭 물을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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