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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건강을 위해서 식단을 바꿀 때 주의해야할 점 및 채식의 부작용

고양이네집사 2020. 3. 20. 05:07

체중감량 건강을 위해서 식단을 바꿀 때 주의해야할 점 및 채식의 부작용



요즘 건강을 신경쓰는 분들 중에서 채식을 위주로한 식단을 가지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족한 식이섬유나 비타민과 같은 영양을 보충할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서 체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과체중이거나 체중으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들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분명 현대인의 경우 식이섬유나 비타민의 섭취가 부족하고 각종 영양소가 부족한 만큼 채식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한다면 위의 여러가지 이점없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채식위주의 식단을 바꿀 때 주의해야할 점"


야채와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혼자살거나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채식의 비율을 늘리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채식만 하는 식단을 바꾸게 되고 잘못된 정보로 조리를 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오히려 체중이 늘 수 있다?


살빼려고 채식을 하는데 체중이 더 늘어났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소스'를 잘못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맛있게 먹는 샐러드 드레싱들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죠.


드레싱의 칼로리를 체크하지 않고 마구마구 뿌려먹게 되면 채식을 하는 목적과 다르게 체중이 빠르게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여름에 수박을 반통 정도 먹는 등의 한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칼로리는 낮더라도 달달한 만큼 당분의 함량이 높아서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브로콜리 등의 채소를 먹게 되면서 발생하는 복부팽만감이 생깁니다.


몸에 좋다는 방울양배추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와 같은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 뱃속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채식을 하는 식단에 이런 식재료가 너무 많게 되면 배가 부르거나 배가 아프거나하는 증상들이 발생한다고 하죠.


이런 식재료는 다른 야채를 먹을 때 곁들이는 것이 좋으며 이런 채소를 단독으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육식을 거부하는 식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채식을 하는 분들의 경우 육식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채식 뿐만 아니라 육식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육식을 하더라도 삶거나 찌는 등의 조리법으로 칼로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샐러드와 같은 것에 닭가슴살이나 참치와 같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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