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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재 자매가 있으면 비만일 확률이 낮다

고양이네집사 2019. 11. 8. 02:39

형재 자매가 있으면 비만일 확률이 낮다



자녀의 숫자가 많은 집의 자녀가 비만일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녀가 여럿일 경우보다 식습관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만률이 낮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이가 많은 집이 식습관이 더 좋은 이유는 뭘까?


외동일 경우보다 자녀가 많은 집이 보다 식습관이 좋으며 건강하게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음식의 질이나 가공식품을 먹는 횟수 외식을 하는 비율이 아이가 2이상인 집보다 건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외동의 경우 여러 통제에서 벗어나도 이해하는 성향이 높기 때문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지원하는 것들이 자녀가 많은 집보다 풍부할 수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녀가 많은 집은 첫째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2번째 아이를 키울 때 사용하기도하고 익숙해지기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인내심이 적고 활동적인 아이가 많은 만큼 더욱 더 통제를 하고 관리를 해야만 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습관에 대해서 더욱 관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외동인 경우 외식을 하는 횟수가 높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서 아이가 1명일 때에는 좋은 것을 먹이고 외식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낮았고 아이의 간식이나 여러가지에 더욱 많은 비용을 지출할 수 있었다는 것 역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형재나 부모가 비만일 경우 그 식습관을 닮은 동생도 비만이 될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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