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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혼술 왜 위험할까? 혼술을 습관화 하지 않아야하는 이유

고양이네집사 2019. 8. 5. 23:56

자기전 혼술 왜 위험할까? 혼술을 습관화 하지 않아야하는 이유



늦은시간에 퇴근을 하고,

씻고난 뒤에 밥을 먹기는 늦었고

가볍게 안주에 소주한잔 맥주 한캔


직장인 혼술러들이 많아지게 있다고 하죠. 편의점에 맛있고 저렴한 수입맥주들이 늘어나고 가벼운 안주를 주문하거나 혹은 가볍게 먹을 수 있게 하는 안주를 찾아서 먹기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근런 혼술은 정말 위험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자기 전 혼술은 왜 위험할까요?

혼자서 술을 마시고 취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나를 점검할 수 없다."는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취한 뒤에 하는 행동을 확인할 수 없고 내가 취했을 때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없으며 내가 술을 어마나 먹는지 체크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내가 술을 먹고 실수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술에 의한 문제가 만들어지거나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술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이 먹거나 취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게 되면 나의 술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술을 먹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는 더욱 더 커지게 되고 이 것이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혼술을 하는 남성 여성 20대의 적지않은 분들이 알콜의존증의 위험이 높다고 이야기되기도 할 만큼 혼술을 할 때에는 그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혼술을 처음 시작할 때 맥주 1캔으로 만족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2캔 3캔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은 알코올 의존증이 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술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더 많은 술을 마셔야만 만족이 되고 이렇게 많이 마시는 술이 일상에 영향을 주는 순간 이 문제는 터지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자게 된다는 것도 의존증의 일종인데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자게 되는 순간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하게 되고, 이 문제 때문에 알코올을 끊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을 알코올 의존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맥주 한잔이라고 하더라도 술을 제어할 수 없다면 현재 알코올 의존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잔의 술이라도 참지 못하거나 마셔야만 잠을 자거나 일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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