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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땀흘리고 운동한 뒤 먹으면 좋은 음식

고양이네집사 2019. 7. 1. 23:34

여름에 땀흘리고 운동한 뒤 먹으면 좋은 음식



더운날에는 운동을 하기 전에 체중을 체크,

그리고 운동이 끝난 다음에 체중을 체크해야한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 줄어든 체중은 지방이 분해된 것이 아니라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기 때문이며, 운동 전 후 차이가 나는 만큼 수분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야만 수분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 신경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 운동 후 효과가 적다는 분들의 적지않은 비율이 운동 후 영양섭취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력운동을 하거나 여러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는 적당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이 탄수화물+단백질은 근육이 회복하고 강해지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쉽취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근육의 성장은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수분의 섭취도 마찬가지인데요,

운동 후 줄어든 체중만큼 수분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부족해진 수분 때문에 예민해지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심한 배고픔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야만합니다.




운동 직 후에는 복합탄수화물이며 소화가 천천히 진행된다고 알려진 고구마나 호밀, 오트밀 과 같은 탄수화물과 닭가슴살이나 달걀 등과 같은 단백질을 적당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면 쉐이크를 준비해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보충제를 통해서 영양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바나나를 섭취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바나나는 칼륨이 높고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서 땀을 많이 흘린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코코넛 워터와 같은 음료들도 많이들 먹는데요, 이 역시 전해질이 풍부하고 적당한 칼로리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두유나 우유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수분을 보충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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