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가족에게 술에 대한 걱정을 듣는다면 알코올중독일 가능성이 있다
술에 대한 걱정을 듣는다면 알콜중독, 알코올의존증일 가능성 높다
알코올 중독인지 자가테스트해보자.
주위 사람들에게 술을 마실 때나 혹은 술마신 다음날 혹은 평상시에 술버릇이나 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사람은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너무 자주 술을 마신다거나 너무 많이 마신다거나 술을 마신 뒤의 행동이나 여러가지 문제되는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이를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이런 걱정이나 조언을 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술에 대한 걱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 내가 알콜중독은 아닌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플 때 술을 마셔야 할까? 고민한다면 역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감기나 여러가지 증상으로 아픈 상황에도 술이 생각나고 이 것을 참지 못해서 마시고 취한다면 이 역시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몸이 아파서 마시지 말아야하는 상황에서도 알콜에 대한 욕구를 참을 수 없고 취하는 상황은 누가 봐도 알코올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될 수 있겠죠.
내일 출근을 하는데도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것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혹은 아침에 해야할 중요한 일이 있는 상황에서도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새벽에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주가 일상생활을 침범하고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만큼의 일을 발생했다는 하나의 지표로도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술을 마셔서 출근을 못하고 결근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면 이는 현재 알코올중독을 심각하게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술마시면 늘 만취하고 기억을 잃는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도 증거라고 합니다.
마실 때마다 만취하고 필름이 끊어지고 이 것이 심각하다 느끼면서도 반복한다면 현재 알코올 중독이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가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술을 절제 못하고 매번 취한다는 것은 현재상황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증거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