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부부생활 취미는 꼭 필요하다.
튼튼한 부부생활
부부뿐만 아니라 싱글들에게도 많이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취미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직업문화 특성상 잔업과 야근이 많아서 혼자 있어야하는 시간들이 많은 부부관계에서는 이렇게 혼자있는 시간들이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죠. 그래서 이 시간을 자신에게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는 취미생활에 관한 것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혼자서 하거나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취미생활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혀줄 뿐만 아니라 부부의 관계의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닌 경우 집에 있는 주부분들의 경우 집안일을 하게되면 대화하거나 내 삶을 위해서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타인과 접하는 시간들이 많이 부족하게 되기때문인데요, 그래서 남편에게 더 집착을 하게되고 대화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부라고 하더라도 일과 중에 필요한 짬을 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진행을 하고, 같은 관심이나 취미를 가진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은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높혀주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취미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은 현재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버린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이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녀들에게 좋은 취미를 갖게 할 수 있을만큼 가정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부부의 경우 무조건 함께하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혼자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혼자만의 취미 등을 가지는 것도 부부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