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키우기 난이도 - 시바이누는 키우기 쉬운 견종일까?
시바견 키우기 난이도 - 시바이누는 키우기 쉬운 견종일까?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견종 중 하나가 시바견이죠.
모 연예인을 닮았다고 해서 짤방으로도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행동이나 활동적인 모습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 시바견은 키우기 위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는 분들이 가장 빠르게 포기하는 견종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시바견(시바이누)는 키우기 정말 힘든 견종.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털갈이 문제
두번째, 실외 화장실 문제
세번째, 심한 활동량
유튜브 등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는 시바견의 털문제.
시바견은 털이 정말 많이 날리는 견종이기도 하고 털갈이를 할 때마다 엄청난 양이 빠지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시바견의 털문제 때문에 키우기를 포기한다고할만큼 털을 관리해줘야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털갈이 시즌은 매일 빗질을 하고 청소기를 돌려야할만큼 손이 정말 많이 가는 견종이기 때문에 이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문제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시바견의 경우 대부분 실외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쉽게 이야기하면 산책을 나갔을 때 볼일을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런 부분은 교육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자주 산책을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모 훈련사의 경우 "시바견은 3~4번 매일 산책을 해줄 각오없이는 키우지 말라"라고 이야기할만큼 활동량이나 배변에 대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활동량도 무척 많은 견종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루 3~4번의 산책을 가야할 각오가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할 만큼 산책을 하는 횟수와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기 힘들다면 키우기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책도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울 수 있을만큼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이라면 키우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