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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범행장소 범죄장소를 다시 찾아온다는 말은 사실일까?

고양이네집사 2019. 1. 24. 01:00

범인은 범행장소 범죄장소를 다시 찾아온다는 말은 사실일까?



범죄영화나 추리물 을 보면 꼭 나오는 대사죠.

그래서 "범인은 반드시 범행장소를 찾는다."라는 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궁금하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범인은 범죄를 저지른장소를 다시 찾는 다는 것은 범죄심리학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그 사람은 불안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장소를 다시 찾으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고 싶어하고 혹은 실수한 것을 찾으려 하기도 하고 범죄에 대한 것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비상금을 숨길 때 그 장소를 의식하고 싶지 않아도 계속 보게되고 그 장소에 돈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처럼 본인이 억제하고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 없어 다시 범행장소를 찾게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명한 것이 "깨진 유리창 이론"입니다.

범죄가 많은 곳은 범죄가 늘 많고 늘어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고 싶을 때에 누군가 미리 버려놓은 곳이 있다면 그 곳에다가 버리게 됩니다. 이미 더러워진 곳에 투척함으로 스스로에 대한 변명과 합리화를 쉽게 만들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유리창이 깨져있는 상태로 버려지고 관리가 안되는 곳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다른 유리창을 깨거나 혹은 그 곳에다 쓰레기를 투척하게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범죄도 마찬가지인데요,

범죄율이 높고 범죄자가 잘 잡히지 않는 지역은 더욱 범죄가 많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흔히 범죄자들이 모이는 거리나 동네가 있다는 것들이 그런 것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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