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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의 기준은 몇살일까? 소형견은 9살 대형견은 6살 정도

고양이네집사 2019. 1. 12. 02:27

노령견의 기준은 몇살일까? 소형견은 9살 대형견은 6살부터



강아지의 나이 12세.

정말 귀엽고 한창때처럼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개의 나이가 10살이 넘어가면 노화가 크게 진행이 된 할아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소화불량이나 식욕저하 등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개는 대부분 2년이면 거의 다 자라 성견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년 후부터는 성년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년이면 다 자라고 그 다음부터는 건강이 유지되

다가 어느순간부터 노화가 눈에 보일정도로 진행이 됩니다.


이는 소형견 대형견이 다른데요, 소형견의 경우 체구가 작고 먹는양이 작은만큼 노화가 조금 늦게 진행되지만 덩치가 큰 개들은 높은 체중과 근력의 감소 등으로 노화가 빨리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나이는 사람과 다릅니다.

대략 2살이 되면 성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형견의 경우 12살때 사람의 60대 중반과 비슷할 수 있다고 하며 대형견의 경우 8.9살때 60대의 사람과 비슷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형견의 경우도 12살때 사람의 60대 초중반과 비슷할 수 있다고 하네요.


노화의 진행정도는 어떻게 자랐는지의 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르 많이 받거나 신체에 충격이 많이 가는 생활을 하거나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는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이 빨리 나타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노령견이라고 해도 체중관리 건강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건강할 수 있습니다.





고령견이 되는 기준은 대략 소형견 12세정도 대형견 9세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시기가 되면 평소에 보이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들을 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상징후들이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고령견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빠르게 치료를 받거나 현재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개는 더 큰 고통을 받을 수 있고 치료기간이 늦어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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