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정보

출퇴근 시간이 길면 불행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양이네집사 2018. 12. 17. 20:28


출퇴근 시간이 길면 불행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인 특히 서울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정말 길죠.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분의 경우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또 걸어서 이동하는데 3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출퇴근 시간이지만 교통이 지연되거나 차량을 제 때 타지 못하게 되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경우도 한번씩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퇴근 시간이 길게 되면 우울해지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몸도 안좋아지게 되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 출퇴근 시간이 길면 길수록 힘들어진다.


복잡한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복잡한 교통편에서 오랜시간을 버티게 되면서 체력이나 정신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쌓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에도 오랜시간 운전으로 인해서 피곤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루 2시간 이상의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게 되면서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면서 힘들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시간만큼 자기개발이나 휴식 그리고 자기 건강이나 취미생활에 드는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퇴근 시간이 2시간 이상이면 이혼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죠.


출퇴근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집에서 가정을 위해서 쓰는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출퇴근 거리 때문에 아침에 더 일직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하는 사람의 가정일의 분담이 많은 상황은 더욱 갈등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 갈등으로 인해서 부부사이가 낮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출퇴근이 짧은 사람이 긴 사람보다 가사분담을 많이 하고 배려하는 상황이라면 그 관계는 더욱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