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입냄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직장인 입냄새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직장인들 중 입냄새가 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본인이 모르는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이 괴롭고, 내가 내 냄새를 알고 있다면 냄새 때문에 위축이 되죠. 근데 이런 입냄새의 대부분은 생활습관을 바꾸면 어느정도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양치만 잘해도 80%는 해결~!!!

양차질을 잘하고 구강청결제만 잘 써도 입냄새의 대부분이 해결된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치아와 잇몸 그리고 혓바닥을 모두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혓바닥은 칫솔로 닦아줄 수 있지만 혀 크리너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혀 크리너는 다X소와 같은 곳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직장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양치질로 제거가 되지 않는 곳까지 잘 제거할 수 있어 입냄새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이됩니다.

양치를 한 다음에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치 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치아 변색이 생긴다고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 이 없는 제품을 이용하면 이런 변색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습관도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입안이 마르게 되면 냄새가 나기 쉬우니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신 뒤에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입냄새는 더욱 심하게 날 수 있는데요, 우유나 커피 등등 여러 음료를 마셨다면 입으로 입안을 헹궈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입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운 다음에도 물을 마셔 입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데요, 녹차는 입냄새를 예방하는 성분이 있고 입안과 호흡기관을 마르지 않게 해서 입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