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피부 가려움 왜 이럴까? - 건조하기 때문
가을 피부 가려움 왜 이럴까? - 건조하기 때문
가을이나 겨울만 되면 피부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서 습도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이죠.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될수록 피부는 더욱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목욕을 자주하거나 때를 자주 미는 분들의 경우 이런 가려움의 증상들이 많아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가려움을 예방하는 법부터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가을 겨울 보습에 더 신경써야하는 시기
평소에 피부가 가렵거나 건조하다고 느끼고 혹은 푸석해지는 느낌이 들거나 피부의 각질이 일어난다면 바디로션을 꼭 발라주어야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들이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목욕을 하고 몸을 깨끗하게 닦는 것 외에도 바디 로션을 충분히 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가려움의 증상이 줄어들고 피부의 각질의 증상들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로션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의 습도를 유지시켜주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 바디로션은 목욕을 한 직 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수분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 로션을 발라야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피부를 더 촉촉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 때를 미는 습관은 피부를 더 가렵게 합니다.
목욕을 할 때 때를 미는 습관이 있다면 될 수 있으면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때를 미는 것이 좋지않지만 해야한다면 1달에 1회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때를 민 다음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보습크림을 발라줄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때를 밀게 되면 피부의 각질이나 노폐물도 밀려나가지만 피부의 보호층도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보호가 평소보다 안되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꼭 로션을 평상시보다 더 꼼꼼하게 잘 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 오래 목욕을 하는 것도 피부의 수분을 날리는 좋지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