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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갑자기 재미없거나 싫어진다면 - 직장인 사춘기

고양이네집사 2018. 9. 30. 21:52



직장생활이 갑자기 재미없거나 싫어진다면 - 직장인 사춘기




직장을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담길 때가 있죠.


보람도 없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직을 고민하거나 창업을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요, 직장인 들 중 대다수가 이런 상황에 한번정도는 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직장생활 3~5년 정도하게 되면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하고 자신만의 팁을 활용하게 되는 단계가 됩니다. 이렇게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붙게 되면 여러가지를 자신의 의도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의 시스템은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죠. 개인에 따라서 시스템이 달라지고 변화되게 되면 바뀌어야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받아들이기는 힘들죠.


하지만 업무에 자신감이 붙어있는 상황에서의 거절은 의혹을 줄이게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찾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내가 한 업무들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험을 하는 분들도 있죠.


내가 생각해낸 기획이나 아이디어를 팀의 이름으로 진행해야하거나 나의 노력이 다른 사람의 공으로 바뀌는 일을 경험하게 되면서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심하게 들기도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도 이직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 이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믿을 수 있는 멘토에게 상담을 받고 위로나 가르침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일만하고 있다는 증거.


직장생활에 올인을 하고 다른 것을 보고 살지 않는 분들의 경우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크게 휘청거리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취미활도도 하고 여가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회사의 업무시간 외에 일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에 너무 몰입하게 되면 다른 것에 신경을 쓰기 힘들고 직장생활이 무너지만 모든 것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그 것에 올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거나 풍경을 보거나  혹은 휴식을 취하는 것은 정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여행들로 인해서 재충전을 하고 삶을 다시 환기하게 된다면 이런 사춘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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