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와 스쿼시의 장점 단점 이야기

테니스와 스쿼시의 장점 단점 이야기

요즘 모 선수가 유명해지면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죠.

테니스의 호쾌한 타격감이나 서로 렐리가 되면서 생기는 운동량은 운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매력으로 다가와서 이런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잘 나지 않아서 다른 운동을 선택해보려고 하는 분들의 경우 "비슷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스쿼시를 하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테니스의 특장점

테니스는 생각보다 오랜시간 익혀야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제대로 한 게임을 뛰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훈련도 진행이 되어야합니다.

실제로 테니스의 경우 1세트 게임을 하는 경우 15km를 뛰어야한다고 할만큼 양쪽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이 낮은 분들의 경우 제대로 게임을 뛰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죠.

하지만 어느정도 숙련이되고 체력이 된다면 다른 사람과 게임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고 싶기도 하고 격렬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발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동 외에도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좋아지게 될 가능성도 높은 것이 장점이죠.

스쿼시의 특장점

스쿼시는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운동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며 테니스만큼 격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스쿼시는 실내에서 하는 스포츠. 그리고 한 때 스쿼시 붐으로 인해서 헬스장에 스쿼시에 대한 장소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고 간단하고 쉬워서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시간이 잘 맞지않거나 다른 사람과 운동하기 힘든 사람들의 경우 혼자서도 타격하고 격렬하게 움직일 수 있는 스쿼시는 정말 좋은 운동일 수 있습니다. 또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