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것이 직장생활을 잘하는 요령
직장에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것이 직장생활을 잘하는 요령
직장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삶일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도 제대로하지 못하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부분에 감정이 들어가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과도한 것을 원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은 직장 내의 다른 동료나 직원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런 것이 개입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 나말고 일할 사람은 없다는 착각
내가 휴가를 가거나 연차를 쓰면 일을 할 사람이 없고 회사는 잘 안돌아갈 것이라고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는데요, 이는 큰 착각입니다. 조금 삐걱거리거나 처리가 늦어질 수는 있어도 회사는 잘 돌아가기 때문이죠.
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내가 너무 과도하게 많은 일을 한다거나 직원들을 믿지못한다는 증거일 수 있으니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게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 퇴직을 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감정은 금물
이직을 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심한 아쉬움을 표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가르쳤는데,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등등의 이유로 원망섞인 감정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불필요한 감정입니다. 이직을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배우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이에 너무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직장생활이 세상 삶의 모든 것은 아니다.
책임감 등을 강조하면서 직장생활에 직원의 일상을 전부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회사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절대 건강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도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퇴근 후의 삶을 살고 취미생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삶과 직장생활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회사가 배풀고 있다는 마인드는 최악
직원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임금을 제공받게 됩니다. 근데 일부의 직원들은 회사가 배풀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직장이 있는 것을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마인드는 스스로의 자존감을 내리고 타인의 수고를 무시하는 마인드를 만들어 직원들의 이직률만 높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