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심리학 - 선택의 스트레스를 이용하다
선택의 심리학 - 선택의 스트레스를 이용하다
같은 가격의 2개의 가계가 있을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원조""방송에나온 집" 등과 같은 문구에 이끌려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택을 하는 것에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문구들이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상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전 상품에 대한 만족감이나 이 브랜드의 타 상품의 만족감이 있다면 여러상품을 비교하지 않더라도 내가 만족했던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죠.
▶ 모든 사람은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
원조나 TV에 나왔던 집, 전국에서 2위 판매하는 곳 등의 문구가 통하는 것은 사람은 선택을 하게 될때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 이러한 문구들이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더라도 말입니다.
식당에서의 메뉴를 선택하는데에도 이러한 것들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점심특선" 이라는 문구 아래의 "할인된 가격"을 통해서 점심특선을 선택하게 유도하고, "베스트 주문음식" 과 같은 카테고리로 배달어플에서의 주문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 사람들은 선택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를 합리화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다른 것을 비교하고 고민하기보다는 이러한 것들을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고민 중 타협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온다면 땡큐!
가장 저렴한 상품, 가장 좋은 상품을 고민할 때 적지않은 분들은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품질의 상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는 가장 높은 것과 낮은 것을 저울 질 할 때에 중간에 해당하는 제품이 나타나게 되면 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장 큰것과 가장 작은 것"을 고민하고 있을 때 내가 선택해도 괜찮을만한 대안이 나타났기 때문에 선택의 고민은 멈추고 중간단계의 대안으로 타협하고 합리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차량을 구매할 때" 많이 보여집니다.
아주 저렴한 차량에서 부터 가장 높은 차량까지 시선은 가지만 결국에는 중간단계의 가격의 차량으로 구매가 결정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이라고 하네요.
자동차 딜러들이 낮은 가격의 차량 그리고 조금 높은 단계의 차량을 보여주고 중간단계의 구매할 여력이 되는 차량을 소개하는 것도 이러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