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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는 것이 힘든 이유가 야식증후군?

고양이네집사 2016. 8. 14. 01:08

아침을 먹는 것이 힘든 이유 - 야식증후군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물을 마시고 출근이나 등교를 준비하게 됩니다.

준비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을 때 가볍게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서는 것이 일반적인 아침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음식을 먹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배가 고프지 않아서 식욕이 안생기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야식증후군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야식을 많이 먹게 되면 아침까지 배가 부른 상태일 수 있으며 아침이 되어서도 많은 음식 때문에 소화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치킨이나 피자 족발 등 대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점심시간까지 식욕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야식증후군

하루 음식의 섭취량의 1/4 가량을 야간에 먹는 분들인데요. 배달음식을 먹거나 라면이나 가벼운 간식들을 적지않게 먹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야식증후군은 의지탓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우울하거나 불안 스트레스의 이유와 함께 호르몬 이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야식의 반복적인 섭취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밤이나 새벽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침을 거르게 되고 점심은 적은양을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낮시간에 부실하게 먹게 되면 야간에 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고, 이러한 사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이죠.


▷ 야식증후군은 수면리듬을 정상화하는 것과 많은 연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이 잘 안먹히는 것은 야식증후군을 해소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새벽에 먹은 음식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힘들어지는데요, 야식을 먹지않게 되는 생활이 반복되면 아침이 되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생활수칙인데요,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공복을 깨고 일상상활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야식을 먹는 것은 중독성이 생각보다 강하고, 

배고픔으로 인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야채스틱이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소량 먹으면 서 포만감이 발생할 수 있게 하거나 만약 야식을 먹더라도 그 양을 조절해서 많은 양을 먹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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