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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고 흥분했다면 하품을 해보자

고양이네집사 2016. 6. 22. 02:09

개가 짖고 흥분했다면 하품을 해보자




어떠한 이유로 개가 흥분을 하거나 짖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하품"을 해보세요.


개는 주인을 따라서 하품을 하거나 하품을 하는 주인의 상태가 편안하다고 생각되어서 흥분하는 것을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가 흥분하고 짖고 흥분한다면 하품을 해보세요.

사람이 하품을 할 때 개는 흥분을 줄여주고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주인의 하품은 강아지이 긴장감과 스트레스와 흥분도를 낮춰줄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개들도 지금의 흥분된 상황이 진정될 수 있습니다.


견주가 하품을 하게되면 개들도 하품을 따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가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면 스스로가 많이 차분해질 수 있어 더욱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 개가 키우는 사람의 하품을 따라하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서 사실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키우는 사람과의 공감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것들로 인해서 하품이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하품을 하는 행동은 개의 행동교정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개가 흥분하거나 공격성을 보일 때 상황을 해결하고 개에게 괜찮은 상황이라고 인식을 시키는데에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개가 이렇게 짖거나 흥분된 행동을 할때 아무리 사람이 "하지마라" "그만하라" 라고 이야기해도 개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죠. 오히려 이러한 큰 소리가 나를 지지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죠.


그럴때에는 짖는 대상과 개 사이에 견주가 끼어들어서 상황을 정리하고  "하품"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낯선 사람 사이에 서고, 또 내가 하품을 하는 행동을 통해서 나는 안전하고, 안정된 상황이다. 그래서 네가 더이상 흥분해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상황이다라는 것을 행동을 통해서 알려 줄 수 있기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이때 개에게 손바닥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다는 의사표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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