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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더워서 어지럽고 갈증이 심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고양이네집사 2025. 6. 21. 00:12

무더위에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덥고 힘들고 어지러운 것을 여름이니까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죠. 여름에 당연히 머리가 찡할 정도로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날 수도 있고 갈증이 너무 심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근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바로 휴식을 취해야만 합니다.

 

 

여름에 더위에 몸에 열을 많이 받으면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그냥 너무 덥고 힘들고 지치고 좀 어지럽다는 느낌이 들 때 바로 가까운 카페를 가거나 근처 편의점 등을 방문을 하고 거기서 좀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음료를 드시면 빠르게 몸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며 이럴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카페나 편의점은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는 만큼 열도 빠르게 식힐 수 있고 의자에 앉으면 어지러움이나 이런 문제도 해결될 수 있으며 또 이런 가게에는 다른 사람이나 일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생기더라도 금방 신고가 되고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낌새가 보이게 되면 빠르게 이동하고 시원한 곳에서 물을 마시면서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이런 신호에 더 민감해야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다량의 땀의 배출과 무더위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피는 끈적거리게 되고 이렇게 점도가 높아지게 된 혈액은 혈관에 안좋은 영햐을 미칠 수 있고 또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을 줄여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현기증이나거나 하는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지럽거나 갈증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역시 가까운 편의 점 등을 들러서 물을 구매해서 빠르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행동하지 말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회복을 한 다음에 이동을 해야 몬의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뇨나 혈압이 높은 분들은 물을 꾸준하게 마시고 늘 물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을 취할 때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휴식을 취했다 싶으면 힘차게 일어나서 다시 길을 나서거나 몸을 움직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몸은 조심조심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에 한 번 노출이 되게 되면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셨다고 하더라도 탈수현상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나서 행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뚝 하고 떨어지면서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조금 더 쉬는 것이 좋고 몸을 움직일 때에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이 든분들만 이렇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지만 이런 기립성 저혈압은 여름에 10대나 20대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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