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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해도 살이 안빠지고 오히려 찌는 이유는?

고양이네집사 2023. 10. 10. 03:53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중이 줄어들고 탄탄한 몸매가 되기 시작하지만 일부의 분들은 체중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해도 살이 찌기 때문에 체질이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합니다.

 

 

"보상심리"

특정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받고 시픈 심리를 보상심리라고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서 잘해주게 되면 그만큼 상대가 나에게도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 이런 것들을 보상심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운동에도 이런 보상심리 때문에 제대로 운동효과가 나지 않고 체지방이 늘어나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운동하는 사람이 더 게으르다?."

 

운동한다고 헬스장에서 2~3시간도안 열심히 운동하고는 집에 와서 손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주변인들을 시켜먹는 분들 보신적 있을 겁니다. 운동을 열심히 한 만큼 나는 더 편하게 있어도 된다거나 휴식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서 신체활동량이 매우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하는 사람이 게으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도 열정적일 것 같지만 일상에서 오히려 더 움직이지 않고 몸을 사리는 분들도 많은편인데 이렇게 일상의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 운동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소모되는 칼로리도 상당한데 이런 칼로리의 소비가 되지 않은 만큼 기대하는 효과는 낮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폭식"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 특히 수영처럼 짧은 시간에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통해서 높은 수준의 칼로리 소모를 했다고 생각을 하는 만큼 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보상심리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수영뿐만 아니라 등산과 같이 운동 후 식사가 함께 코스로 구성된 스케줄을 보내는 분들도 등산과 같은 고강도의 운동 후에 보다 쉽게 식사량이 증가하는 만큼 체중이 오히려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만큼 운동을 했으니 더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라고 생가하지만 운동을 통해서 소모되는 칼로리는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폭식을 자주 반복하면 쉽게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보상심리가 생기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에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보상심리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방해가 되거나 혹은 오히려 체중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지를 하고 먹는 양을 조절을 하거나 혹은 일상생활에서도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몸매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 물론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할 때에는 보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보상을 줘야만 운동과 식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폭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보상은 특정한 날을 치팅데이로 지정해서 적당히 먹게 하거나 혹은 주말에 하루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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