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을 슬기롭게 줄이는 방법 - 절식소식하는 요령
평소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젊을 때에는 혹은 활동량이 많을 때에는 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활동량이 줄거나 나이가 들게 되면 이 식사량으로 인해서 비만이 되거나 혹은 건가에 문제를 일으키기가 쉽죠.그래서 30대가 되면 대식을 하는 분들도 점점 절식을 하면서 식사량을 맞추려고 합니다. 근데 이 식사량은 생각보다 줄어들기가 쉽지않은데요, 평소에 먹는 양이 있기 때문에 이 양만큼 먹지 않으면 쉽게 만족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식사량을 스트레스 없이 줄이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식전에 사과. 토마토 한개 먹기
식사를 하기 전에 토마토 큰 것 하나나 사과 반쪽이나 바나나 한개 정도를 먼저 드셔보세요.
체중을 감량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토마토를 추천하며 꼭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는 분들은 사과나 바나나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하기전에 포만감을 주는 사과나 바나나 토마토와 같은 과일을 먼저 먹고 식사를 하게 되면 적당히 차오른 배로 인해서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쉬워지게 됩니다. 특히 사과나 바나나의 단맛이 폭발하는 입맛을 저지하기 때문에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맛이 강한 음식들은 후식으로 먹기보다는 식전에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더 유리한 편이라고 합니다.

◈ 식전에 삶은 달걀 1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과일이나 이런것들을 준비하기가 혹은 매일 먹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계란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삶은 달걀 1개 정도를 섭취하게 되면 적당히 배가 차오르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달걀은 식 후의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식 전에 한알 정도 드시는 것으로 식사량과 포만감 두가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일 수 있습니다.

◈ 식 후에 마시는 커피는 줄이자.
이상하게 식 후에 다시 배가 고파질 때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면요리를 먹었거나
후식으로 음료를 마셨거나
이렇게 음식의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음식을 먹거나 식후에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높아진 혈당은 인슐린으로 인해서 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이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배고픔이나 허기 혹은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기 때문에 식 후에 음료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의 음료만 마시지 않더라도 간식을 먹는 횟수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