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사람 중에 비만이 많은 이유는 뭘까?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취를 하는 분들을 보면 비만인 분들이 많은편이라고 하죠.
혼자서 타지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외로움과 식사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점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라고 하며 혼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우울감이나 비만은 문제가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생활을 다 잡고 규칙적인 생활과 커뮤니티 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외로움을 잊기 위해서 먹는다.
많은 분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맛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기분이 좋을 때 먹기도 하고 또 기분이 안좋더라도 좋은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외로움이 발생하게 되면 맛있는 음식들을 찾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먹는 장면이 많은 예능들이 많이 방영이 되고 있는 만큼 특정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크게 발생하게 되고 이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는 날이 많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 혼자 자취하면서 비만이되고 청소를 하지 않게 되는 남녀 뉴스가 가끔 나오는데요,
이는 외지에 자취하면서 외로워진 상황에서 비만이 되고 외로움과 비만으로 인한 우울감이 심해지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않아서 발생하는 사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자취하면 먹는 시간이 빨라지는 것도 문제,
다른 것을 하면서 먹는 것도 문제.
혼자서 밥을 먹을 때 대충 차려서 먹게 되죠.
그러다 보니 먹는 시간이 매우 빨라지게 됩니다. 포만감을 느끼는데 20분 정도가 걸리는데 대충 차려먹으면 5분에서 10분에 식사가 끝나죠. 먹는 시간이 빠르게 되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게 되고 냉장고를 열어서 간식을 먹거나 밥을 더 먹는 일이 반복되면서 칼로리 섭취량은 계속 늘어갑니다.
빨리 먹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문제.
우리의 뇌는 멀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면서 게임을 하거나 영화/드라마를 보게 되면 더 집중하는 것만 뇌가 인지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가 끝나거나 게임이 끝나면 배가 고파져서 또 먹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어를 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도 큰 이유
배달음식 그만 먹어, 라면은 1개만 끓여서 먹어!
라고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것은 매우 큰 문제. 늘 음식을 마음 놓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그 것에 대한 스스로에 절제가 없는 분이라면 단기간에 살이 찌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배달음식은 2~3인분 이상의 양이되거나 1만 칼로리가 넘는 고칼로리의 음식들이 많은 만큼 제어가 풀어지게 되면 단기간에 살이찌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사람은 배가 고파도 음식을 먹지만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도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약속도 없고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재미있게 해줄 수 있는 음식들을 찾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하죠.
이 때 먹는 음식은 라면2개에 공깃밥이거나 배달시켜온 치킨에 콜라 그리고 리뷰서비스로 받은 치즈볼이나 피자와 스파게티와 탄산음료와 같은 것들.
이렇게 외로움과 심심함을 먹는 것으로 해결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 체중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고, 월급통장은 텅텅 비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지이거나 혼자 있다고 하더라도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취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취미를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너무 여유롭고 잡생각이 많았던 여유시간을 줄이게 되면 배달음식이나 이런 것들을 먹는 것들을 줄일 수 있으며, 우울함과 스트레스 역시 취미나 운동 등으로 해소하게 되면 음식을 과하게 먹는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너무 시간이 많을 때에는 책을 한 권 들고 카페를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인데요, 집에 너무 오래 있으면 우울감이 심해지기도 하고 배달음식에 대한 유혹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까운 산책로를 가거나 카페로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