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정보

화나거나 슬프면 왜 더 피곤해지고 몸이 힘들어질까?

고양이네집사 2023. 3. 21. 01:11

화나거나 슬프면 왜 더 피곤해지고 몸이 힘들어질까?

 

 

기분이 좋지않은 날이 지속되면 몸도 많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기도 하고 반대로 우울감을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분들은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감정이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사람이 우울하거나 화가 나면 더 피곤해지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 것 역시 우울감이나 분노가 사람의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울감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하며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피로는 더 깊어지고 몸 상태는 더 안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정신적 신체적인 영향은 정신/육체적 피로감을 증가시키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한 마음 때문에 밤에 잠이 드는 것도 힘들고 식사를 하는 것도 평소와 다르게 먹지 못하게 되거나 폭식을 하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에너지가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아서 힘들고, 반대로 과식을 반복하게 되면 과식으로 인해서 수면장애나 비만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게 됩니다.

 

시간이 누적될수록 이런 문제는 더 커지게 되는데요,

우울감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신경전달 물질이 분비가 잘 되지 않게 되면 우리몸은 더욱 더 피곤해지게 되기도 하고 많은 일에 귀찮아지게 되기도 하며, 주변의 자극에 덜 민감해지거나 귀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감이 심해지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불면이 찾아오게 될 수 있는데요,

이 때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취해서 많은 것을 잊고 잠을 자게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수면습관은 알콜중독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를 유발시켜서 피곤함이 잘 사라지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게 되면 점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아침이 되어도 심하게 취해있어서 이는 더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술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울감이나 만성적인 피로/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낮시간의 외부활동과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을 쬐면서 좋은 음악이나 즐거운 이야기를 친구와 함께 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많이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게 되면 우울감을 줄여주고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면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기도 하며 만성적인 피로감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는 것은 천천히 시작하고 서서히 단계별로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너무 처음부터 힘들게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게 되면서 몸이 더 피곤하다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