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 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 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여름에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수분 뿐만 아니라 전해질까지 생각하면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체내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음료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이온음료

대표적인 수분/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낮은  칼로리에 무겁지 않고 입에 남지않는 맛,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온음료는 장염이나 격렬한 스포츠 후에 마시기에도 좋은 대중적이고 효과적인 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 코코넛 워터

요즘 젊은 여성분들이 낮은 칼로리와 맛으로 인해서 많이 찾는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코코넛 워터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없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또 코코넛 워터는 칼륨이 풍부해서 뼈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료입니다.

■ 탄산수

톡소는 청량감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갈증을 해소하는데 마시는 음료입니다. 맛이 없는 음료이기때문에 과일식초나 레몬 즙 등을 첨가해서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마셔도 좋은 음료이기도 합니다. 탄산음료를 줄이고 청량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음료.

■ 생과일 주스

건강과 영양의 섭취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생과일 주스가 아닐까 합니다. 여름의 제철과일인 수박 등은 수분의 함량이 높고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을 섭취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과일을 직접 갈아넣은 음료라고 해도 적지않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 과일식초

여름에 더운날엔 시큼한 음식이 땡기게 되죠. 오이냉국이나 냉면 등의 음식이 여름에 많이 팔리는 것도 같은 이유인데요. 물이 마시기에 비릿하다면 이런 마시는 식초들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가공된 제품들의 경우에는 당분 등이 과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