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하는데 왜 허리가 아플까?
생각을 하지만 과체중이거나 심한 비만인 경우 걷기만 해도 아니 다른 일상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허리가 아프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는 상황에도 우리 몸의 근육은 높은 체중을 버티고 있어야하는 만큼 하체나 허리 등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걷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이나 활동을 하게 되면 이런 피로한 상태에서 몸을 일상생활보다 더 격하게 움직이게 되는 만큼 허리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살찐 분들 중에서도 오래 걸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상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근력운동을 하면서 몸의 부담이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보다 덜하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근육의 양이나 신체의 능력이 운동이나 많은 신체 활동을 통해서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몸이 받는 부담이나 피로감이 덜해서 통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약을 하자면,
운동이나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살이 찐 분들은 몸이 체중을 감당하지 못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걸어서 허리가 아프다면 가벼운 냉찜질로 염증을 줄이고 적당히 통증이 줄면 온찜질로 증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 심해지는 경우 근육통에 잘 맞는 소염통증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걸을 때마다 허리가 아프다면 체중을 줄이거나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근력을 강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체중의 감량으로 인해서 허리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관절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서 허리 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발목과 같은 부위의 부담을 줄여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통해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허리의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여러가지 운동과 함깨 플랭크와 같은 코어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이런 허리의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너무 누워만 있거나 활동량을 더 줄인다면 이런 문제는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소와 근력 강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북목으로 인해서 허리가 아플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북목이 되게 되면 목이 앞으로 밀리게 되고 이로 인해서 자세가 무너지면서 목이나 등 그리고 허리의 통증 등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거북목의 형태로 업무를 보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마찬가지로 등 허리 전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이 부분의 피로가 심해지기도 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질병이나 문제로 인해서 아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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